책_그 외 분야9 [패스트 패션] 많이 만들고 싸게 사고 쉽게 버려지는 옷의 역사 책 정보 2022년 초판 1쇄를 찍은 책으로 기획집단 MOM을 저자로 한 책이다. 출판사는 그림씨. 중학교 1학년 큰 아들이 읽길래 같이 읽었더니 제법 재미있다. 상식을 쌓기에도 좋고, 일상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교양도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책의 제목은 [빠르게 만들고 빠르게 버리는 옷의 비밀 패스트패션]이다. 1부는 유행을 만난 패션2부는 우리가 입는 옷에는 비밀이 있다!아래 작성되는 내용은 모두 책에서 발췌한 것이다. 좀 더 상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면 책을 읽어 볼 것. 참고로 이 책은 내돈 내산으로 읽은 책이다. 먼저 내가 읽었던 것 중에서 옷의 역사에 대해서 요약해서 기술해 보겠다. 제 1부 주요내용(요약)"20세기 초에는 옷가게 없었다.옷 한벌을 맞춰 입으려면 옷감을 산 후에 재단사.. 2025. 3. 7. [뷰티풀 보이] : 마약중독자가 된 자식을 보는 아버지의 심정 이 책은 내가 알고 본 책은 아니었고, 도서관에서 우연히 꺼냈다가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책을 다 본 후에 영화를 찾아서(유료로) 봤는데 역시 가슴이 먹먹해졌다. 영화도 재미있지만 나는 책이 더 재미있었다.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셰프는 칼럼리스트였다.이 책을 계기로 그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가 되었다. 이 책은 마약중독자가 된 아들을 둔 아버지가 쓴 책이다. 저자의 실제 이야기이다. 그는 글을 쓰는 사람답게 아버지로서 마약 중독자로 죽어가는 아들을 대하는 고통을 기술하고 있고, 아들을 이해하기 위해 마약과 마약 중독에 대해 공부하던 여정을, 그 여정 속에서 얻은 정보를 기술하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내 .. 2025. 2. 27. [10분 초등 완성 메모 글쓰기] : 어렵지 않은 글쓰기의 시작 이 책 역시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잘 살게 할까의 차원에서 읽은 책이다. 그러니까 자기의 생각을 생각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까 하다가 읽게 된 책 넥스트북스 출판사의 책으로 작가이자 문해력 연구가라는 이윤영님이 쓰신 책이다. 몇 가지 기억해 두었다가 실천해 보면 좋을 것들이 있었다. 이 중에서 몇 가지를 실제로 실천했었는데..쉽지 않더라 ㅎㅎㅎㅎ 엄마가 부지런해야 함. 작은 노트를 두고 자기소개부터 필명 만들기 부터 시작해서 10분 동안이라고 쓰게 했는데 사실 며칠 하다가 중단되었다. 오랫만에 이 책을 다시 뒤적이면서 한번 더 다시 시도해 보려고 한다. 참고로 초등학교 2학년 아이는 학교에 등교하자마자 마음열기 공책을 열고 기분이 어떤지, 왜 그런 기분이 드는지 쓰는 것을 매일 했다고 했다.. 2025. 2. 20. [중학생 공부법의 모든 것] : 중학생은 좀 다르게.. 꿈결 출판에서 펴낸 책이다. 저자는 박소정님이며 중고등학생의 진로 설계와 학습을 돕는 분이라고 소개되고 있다. 참고로 나는 이 저자나 출판사의 요청 등에 관계없이 내 스스로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나는 자기계발서적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책은 많지만, 그 많은 책들에서 주장하는 바가 대부분 유사하고, 책을 읽냐 안 읽냐보다는 그렇게 사냐 안 하냐가 자기계발 실행에 더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몸무게를 줄이지 못하는 건 알지 못해서 아니라 내 의지의 문제 아니던가.. 근데 큰 아이가 중학생이 되니 어떻게 도와야 하는 고민 속에 이 책을 들게 되었다. 중학생이 되면 공부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중학생이 되면 공부를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가..정도에 대해서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2025. 2. 19. [어떻게 살 빼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 : 40년째 막막한 중.. 내 40 평생 다이어트가 숙원이다. 몰라서 다이어트가 안된는 게 아니라는 것을 사실 내가 알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내가 아직도 모르는 게 많다는 것을 나는 부인하지 않으며 계속해서 다이어트에 대한 책들을 읽어댄다. 그리고 이 책은 제목부터 뭔가 확 와 닿는다.그리고 무엇보다 저자 김예진 님은 약사로 전문지식도 많다. 아! 참고로 나는 이 책을 광고할 목적, 홍보할 목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아니다. 아무도 나에게 쓰라고 하지 않았지만, 티스토리를 운영해야 하므로 내 도서관에서 있었던 책들을 꺼냈을 뿐이다. 이 책은 알고 있지만(살짝), 더 명확하게 알게 해 주었다. -내가 단식을 하게 되면 무슨 일이 내몸에서 일어나는지 -물이 내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잠을 자는 동안 내 몸이 무슨 일을 하는지에.. 2025. 2. 16. [아이디어는 대회의실에서 죽는다] : 내 회사 생활을 보고 쓴 책인 줄.. 신간서적을 소개해 주는 이메일에서 본 책인데, 제목에 눈길이 가서 읽어보게 되었다*내돈내산후기입니다. 참고로 저자는 임병권이고, 경력은 월마트코리아와 DHL Korea에서 인사팀장이었고, 바텍이우홀딩스, 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 힐튼호텔에서 인사담당임원으로 역할을 했다. 현재는 명지전문대학 산업경영공학과 교수이다(출처: 책)저자는 아이디어가 대회의실에서 죽는 이유를 4가지로 소개해 준다. 첫째, 문을 걸어 잠그는 폐쇄성 때문이다 둘째, '우리가 남이가'만을 외치는 동질성 때문이다 셋째, 뭉쳐야 산다는 응집성 때문이다 넷쨰, 모두가 같아야 한다는 평등의 함정 때문이다. "남다른 혁신을 선보이는 회사는 의도적으로 다양성을 추구한다. 조직의 동질성을 추구하면 편안할지 모르지만 시장에서는 실패가능성이 .. 2025. 2.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