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기독교가들어온후의변화1 [양화진 선교사 열전] 우리나라 기독교의 시작 (1) 저자 전택부, 존헤론 선교사 [양화진 선교사 열전]이라는 책을 읽었다. 신학을 전공하시고 기독교와 관련된 많은 책을 집필하셨던 전택부 선생님의 책이다. 이 책이 소개하고 있는 외국인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간단하게 요약하여 기록하고자 한다. 1. 저자 전택부 선생님-1915년~2008년-저서 등등 -현재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양화진에는 우리나라를 찾아와 복음을 전하고 순교한 외국인 선교사(양화진 외인 묘지)들의 묘지가 있는데 서울시에서 지하철 공사를 이유로 양화진 외인 묘지를 옮긴다는 기사를 읽고 분노한 저자가 주간신문 기독공보사를 찾아가 양화진에 묻혀 있는 외국인 선교사들에 대한 글 연재를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서울시는 외인 묘지를 건드리지 않았고,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사업협외회는 양화진 경내에 하국기독교선교기념관을.. 2025. 2. 11. 이전 1 다음